공지사항
- 2023.10.092023년 10월 14일 양주시 지장사 호박과 수국꽃 축제 지역사회교류 갈 예정입니다.2023년 10월 14일 양주시 지장사 호박과 수국꽃 축제가 있어 어르신들 모시고 지역사회교류 행사를 다녀 올 예정입니다.거기서 호박죽과 호박 부침개를 먹고 공연도 관람을 하고 오겠습니다.
- 2020.05.30불기2564년(서기2020년) 재단법인 보광사 부처님 오신 날 봉축 행사코로나 19가 전 세계 각 국에 수백만의 확진자 발생과 수십만의 생명을 앗아가는 대 재앙 가운데 오늘 불기 2564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행사를 가졌습니다.부처님께서는 인간이 생노병사의 고통을 벗어 날 수 있는 참 가르침을 주셨고, 코로나 19와 같은 대 재앙 속에서도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게 해 주시는 큰 가르침을 주셨습니다.그러한 의미에서 올 해의 부처님 오신 날의 봉축행사는 어느 해보다 더 뜻 깊은 행사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재단법인 보광사(이사장 경륜스님)에서도 정부의 방침에 따라 코로나 19의 감염예방지침을 지켜 마스크 쓰기, 1m 거리두기, 손소독 하기, 체온 재기, 방문자 대장 기록 등을 하며 부처님 오신 날 봉축 행사를 가졌습니다.코로나 19의 감염 우려 속에서도 예상보다 많은 신도분들의 예불 참여가 있었고, 봉축행사는 아기 부처님의 관욕과 봉축 법요식, 불공기도, 108배 명상, 점등식으로 봉축행사를 마쳤습니다. 다른 해 처럼 봉축행사를 마치고 신도분들이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함께 점심공양을 하지는 못하고 도시락으로 대신하여 봉축행사를 마치고 다들 곧 바로 귀가를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부처님의 탄신을 기리는 불심과 열성은 어느 해보다 깊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부처님의 원력으로 전 세계에 기세를 떨치고 있는 코로나 19의 병마를 온전히 극복하여 모든 인류가 평안한 일상으로 조속히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2020.05.25불기 2564년(서기 2020년) 보광노인요양원 부처님 오신날 행사올 해 부처님 오신 날은 우리 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를 재앙 속으로 빠뜨린 코로나 19의 감염우려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조계종단에서 결정한 바에 따라 사월 초파인(4월 30일)에서 윤 4월 초파일(5월 30일)로 행사 일정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재단법인 보광사의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 행사에 앞서 보광노인요양원의 원 내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행사를 오늘(2020년 5월 25일) 가지게 되었습니다.부처님 오신 날 법요식은 어르신들이 2층으로 내려와 <관불처>에서 아기 부처님을 관욕 한 후 관음전 법당에 입실하여 삼배, 삼귀의 봉송, 예불문 봉독, 관음 정근 봉독, 어르신들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는 발원문 봉독, 반야심경 봉독을 하였습니다.이어 직원 공로표창으로 허영순 실장에게 표창장과 포상금이 수여되었으며, 원장님께서 모든 어르신과 직원들에게 부처님의 가피를 소망하는 합장주를 선물하셨습니다.보광노인요양원은 원장님과 직원들이 뜻 깊은 부처님 탄신일을 맞이하여 입소 하신 어르신들에게 하해와 같으신 부처님의 자비로 노년에 질병을 갖게 되시어 고통 속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매일 매일 건강과 평안을 간구하는 기도를 올렸습니다.
- 2020.05.102020년 5월 8일 어버이 날 축하 행사코로나 19의 감염세가 둔화 되어 질병관리본부의 방침은 5월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로 바뀌었지만 코로나 감염 고위험군이 거주하는 요양원은 보호자 면회가 지양되고 특히 어린이 날, 어버이날 보호자 방문을 자제해 달라는 질변관리본부의 권고로, 우리 요양원도 5월 8일 어버이 날에 보호자들의 면회는 허용되지 않았고 매 년 어버이 날에 찾아 주셨던 국악 및 트로트의 자원봉사 분들도 행사에 참여 할 수 없었습니다. 그동안 요양원 내에서 가족들을 만나지 못한 어르신들을 위로해 드리기 위해서 우리 요양원에서는 자체적인 어버이 날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2층 관음전에서 어버이 날 축하 행사를 가졌습니다.어버이 날 행사는 직원들의 어버이 날 노래 합창을 시작으로 어르신들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어르신들의 그룹별 합창과 5분의 개별 독창이 있었고, 연이은 직원들의 노래와 웃음치료로 흥겨운 어버이 날 행사를 가졌습니다.어르신들께서는 점심식사로 원장님이 특별히 마련한 전복죽을 드시고 간식으로 치킨과 수박, 참외를 드셨으며, 개별적으로 마련한 선물을 모두 드려 가족들이 오지 못했지만 어르신들께서 기쁘고 즐거운 어버이 날을 보내셨던 것 같습니다.이 모두를 준비하느라 원장님, 사무국장님, 선생님들 수고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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